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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산책하는 이유 및 주의사항

똑똑이야 2023. 3. 29.

따뜻한 봄이 오면서 우리 털복숭이 친구들 산책시키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. 하지만 산책은 왜 시키는지 강아지를 막 키우기 시작했다면 강아지 산책을 언제 시키는게 좋은지 궁금하실텐데요. 강아지 산책하는 이유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강아지 산책하는 이유

털복숭이 친구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산책이 필수적입니다.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을 우선 순위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.

1. 운동 : 걷기는 강아지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 강아지 전문가에 따르면 강아지는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동네를 빠르게 산책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 규칙적인 산책은 반려견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근육을 키우며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2. 정신 자극: 강아지는 행복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적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적 자극도 필요합니다.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은 반려동물이 새로운 광경, 소리, 냄새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신적으로 자극을 주고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.
3. 사회화 훈련 : 강아지를 산책시키면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사회화에 도움이 됩니다. 개는 사회적 동물이며 다른 개 및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즐깁니다. 규칙적인 산책은 반려견이 새로운 사람과 반려견을 만나는 데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반려견은 더 자신감 있고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.
4. 훈련 :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도 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 반려동물의 행동을 개선하고 두 사람 모두에게 더 즐거운 산책이 되도록 시간을 활용하여 복종과 목줄 매너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.
5. 유대감: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은 반려동물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 야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 신뢰를 쌓고 털복숭이 친구와 견주 사이에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.
전반적으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. 반려동물의 신체적,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고 사회화 및 훈련에 도움을 주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따라서 털복숭이 친구와 함께 정기적으로 산책을 계획하여 행복하고 건강하며 예의 바르게 키우시면 좋습니다.

 

강아지 산책시 주의사항

봄에는 미세먼지, 황사, 꽃가루 등 강아지의 건강을 위협하는 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깨끗하게 청결을 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산책시 물병을 챙겨서 수시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.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게 해서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산책 후 청결관리도 꼭 해주셔야합니다. 산책 후 강아지의 발바닥을 강아지 전용 물티슈로 발바닥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닦아주시고 털말리는게 부담이 없다면 흐르는 물에 씻겨주는게 제일 좋습니다. 그렇게 하기 어려울때는 물티슈로 닦아주고 이 후에 보습제를 발라서 발바닥 피부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.
산책시 묻은 이물질들을 털어주기위해서 털을 자주 빗어주면서 귀청소도 수시로 해준다면 기관지염 뿐만 아니라 피부병와 귓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강아지 산책시기 언제가 좋을까?

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강아지의 나이, 품종, 기상 조건과 같은 몇 가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.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제대로 발달하려면 충분한 운동과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지만 강아지 품종에 따라 산책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다음은 몇 가지 일반적인 산책 방법입니다.
1. 나이 : 16주 미만의 강아지는 1~2시간마다 배변을 위해 밖에 데리고 나가야 하므로 이 루틴의 일부로 블록 주변을 짧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최소 생후 6개월이 되어 관절이 완전히 발달할 때까지는 장시간 산책이나 격렬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.
2. 견종 : 일부 견종은 특정 운동 요구 사항이 있으며 다른 견종보다 더 많거나 적은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보더콜리 및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같은 품종은 활력이 넘치고 많은 운동이 필요한 반면, 불독 및 퍼그와 같은 품종은 더 쉽게 지칠 수 있고 더 짧은 산책이 필요합니다.
3. 날씨 :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, 특히 기온이 위험할 정도로 높은 여름철에는 강아지를 산책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 대신, 더 시원할 때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걷기가 어렵거나 위험할 수 있는 영하의 기온과 얼음 상태 그리고 도시에는 눈이 빨리 녹을 수 있게 염화칼슘이 강아지 발바닥 화상을 입힐 수 있어서 조심 해야 합니다.
 전반적으로 강아지를 산책시킬 시기를 결정할 때 강아지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강아지의 나이, 품종 및 에너지 수준에 적합한 규칙적이고 매일 운동을 목표로 하고 항상 충분한 물, 간식 및 배변 봉투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.(펫티켓 필수!)

 

 
따뜻한 봄날 우리 댕댕이 친구들과 산책에 대해서 똑똑히 알고 즐거운 산책 하시길 바랍니다. 이상 강아지 산책하는 이유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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